갈매기 라니ㅋㅋㅋㅋㅋ 부산이라서 ㅋㅋ
마!!!!!할때부터 센스 넘친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오늘 진짜 내일이 없는듯 노래하고 연기하고(진짜 마지막인게 느껴졌어요 ㅠㅠ)
초반에 규릭과 카리씬에서 대사빠진거 보고 조금 놀랐는데 잘 넘어갔어요(조셉부케 관련)
규릭과 졔크리 오늘 유아뮤직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ㅠ(베스트 장면으로 꼽을만큼)물론 피크닉씬부터 비극립까지 연기도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부분이구요
우리엄마 사랑했어? 타이밍에 기가막히게 흐르던 눈물한줄기 ㅠㅠ
비극립 직전 절규부분 지방공모두 쌩라이브 목소리라서 더더 좋았어요
오늘 커튼콜 마지막 뒤돌아설때 어제보다 조금더 얼굴보인게 얼마나 좋던지요ㅋㅋㅋ
팬텀은 규지컬중 가장 많이본 극이라서 이렇게 보내는게 마음이 참 묘하네요
서울, 대구, 부산 저의 마지막 관극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날씨도 비까지 내립니다 ㅠㅠ
언젠가 다시 팬텀으로 돌아올 규현이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했어 규현아 ♡♡♡
고마워 규릭을 연기해줘서~~
안녕 팬텀 ...안녕 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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