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놓은 예전 글들 보다가 어느 규별님 쓰신글 찡해서 올려봐요
(견제도 많고 시기도 많은 힘든 연예계생활,아아이돌생활에서
15년넘게 점점 더 빛을 발하는 내공을 가진 우리 스타님
그저 존경스럽고 닮고싶을 뿐인데요~)
150709
몸보다 맘이 더 힘들 것 같은 연예인이란 직업을 선택한 규현이에게 참으로 다행이라고 느끼는 건 규현이의 타고난 성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잘보이려고 애쓰기 보다는 은연중에 자신의 허점도 보여주는 소탈함을 갖고 있는 규현이를 보면 자연스런 인간상 자체를 갖고있는 듯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구나 싶네여...
그렇기 때문에 29살의 나이에 걸맞지(?) 않는 가식이라곤 찾아 볼 길 없는 6살 꼬마아이의 개구쟁이 친구같은 계산없는 순수한 웃음을 아직까지 갖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규덕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규현이의 꾸미지 않는 순도 99.99%의 그 청량한 웃음이 단지, 흠을 잡으려고 안달난 혹은 그에 동조하는 무리들로 인해 상처받거나 자연스러움이
점점 빛을 잃게 될까봐 괜한 걱정이 되네요ㅠㅠㅠ
그래도 다행이라고 느끼고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건 저희가 알고있는 규현이 성격일 것입니다^^
자신의 기회를 차분하게 기다릴 줄 알며, 힘든 일, 나쁜 일엔 크게 맘을 쓰기보다 배움으로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람..
자기의 모든 미래를 차근차근 묵묵히 준비하며 행동하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
모든 것,모든 사람들에게 배우기를 좋아하며, 긍정적인 호기심으로 세상을 밝게 바라 볼 줄 아는 사람..
그리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자신의 삶의 주관이 뚜렷한 사람............
그러한 규현이기에 말도 많고 속상할 수 도 있는 일련의 일들 속에서도 맘을 다치기 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길고 크게 보며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는데 고심하고
씩씩하게 웃으면서 이겨낼 수 있으리라 감히 믿어봅니다....규현아,너라서..........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라서.....참 다행이야!!!
(빛을 잃기는 커녕 매순간순간을 사랑하며 유머도 잃지않고 아낌없이 열심히 즐기며 사는 규현이의 밝고 아름다운 삶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네요 정말 닮고싶은 사람이에요 규현이는 ㅎㅎ자랑스런 사람♡♡♡갑자기 규뽕차서 ㅋㅋㅋㅋ규별님들 다들
규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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