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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A+ 연예인'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토요일 고정 코너 '11시 내 고향' 진행을 위해 청취자들과 통화했다. 한 청취자는 "톱 연예인과 통화하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고 박명수는 "난 톱 연예인은 아니다. 규현이 정해줬다. A+ 정도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 유재석은 S급이라고 하길래 마음이 편안하지 못했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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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DJ 박명수는 "규현이 나 보고 A급 스타라고 평해줬다. A+ 정도 된다더라. 강호동, 유재석이 S급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편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다짐했다.
ㅋㅋㅋ웃겨요ㅋㅋㅋㅋ
짠내에서 규현이랑 명수옹 케미도 좋았는데 다른 프로그램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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