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들보고 계속 눈물이 나요 ㅠㅠㅠ저만 그런가요?ㅠㅠㅠ
화목한 가정의 사랑받는 막내 아들이자 학교에서도 인정받고 어디서든 사랑받는
해맑고 반듯하게 커온 귀한아이 규현이가 힘든 연예계 입문하면서
피할 수도 없었던 고난과 힘든 역경을 오롯이 겪어낸 것만도 대단한데 규현이 혼자만의 그 수많은 시간들속에서
묵묵히 준비하고 발전하고 닦아온 노력들이 이처럼 크게 빛을 내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행복하고 울컥하네요 ㅠㅠㅠㅠ
그리고 고난속에 휘둘리며 운명에게 만만한 상대가 아닌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믿고 지켜나간 규현이 너무 멋지구요
놀라운건 항상 느꼈지만 규현이 맘속에 상처받은 모든 것에의 후회와 원망은 조금도 없고 즐겁고 고마운 맘만을 간직하는 것ㅜㅜ
그럴거 같다는 얘길 친구와 한적이 있는데 "규현이 같은 천사같은 얼굴은 보통사람들한테선 나올수 없다 특히 나이들고 사회생활하면서"
"규맘속이 얼마나 아름답고 평화로운지 그리고 삶에 대해 얼마나 솔직하게 살아가는 지ㅠㅠㅠ그런 얼굴이다" 라고요
그리고 다행인건 이제는 예전보다 규가 사람보는 안목도 야무진 것 같게 느껴져요 규현일 단순 이용하려는 인연 등등엔 쉽게 곁을 내줄것 같아 보이지 않아서요^^
매일 기도 하지만 항상 좋은 인연만 만나길~~
데뷔때부터 팬은 아니지만 10년 넘게 규를 알고 좋아하고 부터는 오직 규현이만을 바라보게 됐고 제가 오늘도 살아가는 행복한 에너지의 원천인
규현이라는 아름다운 별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하고 눈물나는 밤입니다 ㅠㅠㅠ
고마운 나의 천사별님♥존재해줘서 너무 고마워~~
놀라운 성장과 진솔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매일매일 더욱더 기대되는 우리 슈스님,동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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