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한테 입덕한지 이제 3년 좀 넘어가는데... 진짜 아직도 매일매일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ㅠㅠ
현생을 바쁘게 살면 덕심이 좀 식는다, n년차쯤 되면 그냥 일상생활하듯 덕질하게된다 그러던데 전 왜 더 불타오르는거죠????ㅋㅋㅋ 요새 현생이 너무 바빠서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서 덕질하구 그러는데도 그게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버스타면 8차선 도로 한가운데서 창문 열고 '조규현 사랑해' 삼세창하고 싶은 충동도 여러번 참았어요ㅠㅠ 과장 아니고 진짜루요ㅠㅠㅠ
그냥... 규현이가 너무너무 좋아요!!!!
가끔씩 덕질하다가 막 흥분하는 제 모습에... 너무 우악스럽게 덕질하나 싶어가지고 방안에서 혼자 자중하는데ㅋㅋㅋ언제쯤 차분하고 우아하게(?) 덕질할 수 있을까요?ㅎㅎ
어... 결론을 어떻게 맺어야할지 모르겠는데 무튼 결론은 그래서 규현이가 너무 좋고 그래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또 팬들이 규현이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상 갑자기 또 불타오른 한 규별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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