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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관광청과 손잡고 여행 예능 '램프의 기사'를 선보인다.
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은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램프의 기사'에 출연한다. '램프의 기사'는 6명의 기사들이 소원을 이뤄줄 램프를 찾아 떠난 '신비의 땅' 사우디에서 펼치는 예측불허 여행기를 담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우디 관광청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슈퍼주니어는 2019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명실상부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경이로운 자연, 다양한 문화를 보유한 사우디와 선사할 색다른 재미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램프의 기사' 방송 시기 및 플랫폼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우디 관광청 협찬으로 만든 예능인가봐요~
사진도 예쁘고 재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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