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시야 궁금하신 분들 있을까바 짧게(?) 글 남겨봅니다~^^
전 어제 일 끝나고 가느라고 7시 5분쯤 도착했어요.ㅠㅠ
늦게 도착해서 이미 공연이 시작한 후라서 직원분들 안내에 따라 출입문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진행 중인 노래 끝나고 입장했습니다.
(직원분 말씀이 입장 마감(?) 얼마 안 남았다고 하시는 걸 보면, 지연입장이 되긴 하지만, 최대 7시 15분정도까지만 가능한 거 같았어요.)
저는 전체적인 연출을 보고 싶어서 3층을 잡은 건데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예술의 전당이 많이 멀다고 해서 기대감이 낮아서였는지 저는 생각보다 잘 보이고 좋더라구요.
오페라글라스도 가지고 있었는데, 전체 구성 보느라고 몇 번 사용도 안하고 거의 쌩눈으로만 보다시피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원래는 3층에서 1번 보고 1층 a,b.c구역에서 한번씩 총 4번 보려고 했는데, 어제 3층에서 보고 나니까 2층에서도 보고 싶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네요~^^;;
결론은~
3층에서는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안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좋아서 추천합니다~♡
볼까 말까 고민 중이시면 보세요~~
지나간 뮤는 돌아오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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