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본 웃남 끝나고(시절이 어수선해서 2월 29일 기차표 결국 취소하고, 막공표는 계속 쥐고 있다가 늦게 취소하는 바람에.. ) 속상함이 반복되었는데,
올려주시는 후기 보고 위안을 삼고 반복해서 읽다가, 규티비 라방보고 편집본도 여러번 보고 그러고 나니
곧 규 금단현상에 시달리는 차에
이런 마음을 어떻게 알고 입덕 조사를 하시어
다들 여기 모여서 그 사이의 답답함을 이렇게 해소하게 해주시고..
규별 마음은 역시 규별님들이 알아주시나 봅니다.
그것도 모자라 여러 컨텐츠를 링크 해주시니...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앞서 써주신 어느 규별님의 말씀.. “덕분에 갱년기도 없이 지나가고있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하하.. (저도 50대)
규별 마음은 역시 규별님들이 알아주시나 봅니다.
저는 이런 느낌이 규현이 막 훈련소 입소했을 때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 신기하게 저희들끼리 즐거웠지요. 연도는 달라도 규현이가 나온 방송과 사진 등 각가지들을 일자별로 공유하면서 1년을 보냈죠. 그래서 긴 군백기를 무사히 보냈지요,
규별 마음은 역시 규별님들이 알아주시나 봅니다.
우리끼리 이렇게 재미있는데, 이런 것은 나중에 서포트할 때 선물과 같이 넣어줘도 재미있을 듯요. 이미 많은 팬분들이 편지에 가득 쓰셨겠지만.. 이렇게 <입덕기>만 요약해서 보면 규현이도 재미있어할 듯합니다.
규별님들!! 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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