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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그리너리 컬러가 트렌드로 떠오른 패션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컬러가 있다. 패션에 생기를 불어 넣는 민트 컬러는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표적인 봄 컬러다. 오묘한 매력으로 ‘덕후’들을 자극하는 민트 컬러를 향한 사랑은 스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경쾌한 무드를 담은 스타들과 민트 컬러의 만남을 주목하자. 에디터 박승현
슈퍼주니어 규현의 니트 패션은 민트 컬러를 사랑하는 ‘민트 덕후’라면 꼭 한번쯤 시도하고 싶은 대표적인 스타일링일 터. 화사하고 경쾌한 민트 컬러보다는 톤이 다운됐지만 데일리 룩으로 손색이 없기 때문에 남친룩으로 활용한다면 더욱 제격이다. 이때 하의는 어두운 컬러로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민트 색깔 너무 잘 소화하는 규현이❤
남친룩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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