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가 지났네요
이런저런걸로 많이 화도 나고 속상하지만
본질은 우리 별님은 오랜만에 만나는 대만팬들을 위해 밤새도록 멘트 연습하며 준비했다는 거네요
오랜만이지만 이번 만남을 끝으로 한동안 못볼 팬들에게 한마디라도 더
그들의 언어로 마음을 전하고 얘기하고 싶어서
죽음의 스케줄 속에서도 잠 포기하고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는 거
그리고 그 무서운 상황에서도 공연 준비가 우선이었다는 거
(맘은 알지만 담에는 무엇보다 자신을 우선시 해주세요 별님)
어제 있었던 일들에 대한 모든 진실은 알수 없지만
정확히 알수 있는 사실은
규현이는 자신의 일과 팬에 대해 온마음을 다 기울여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들에 속상하고 화 나지만
우리 별님의 그 진실된 마음이 또 한번 느껴져서 규별은 마음이 먹먹합니다
좋은 공연의 기억만 가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꿀잠 자세요 소중한 내별님
당신이 있어서 우리 규별들은 사랑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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