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참아 보려고 해도 참아 보려고 해도
화가 쉽게 진정이 안돼요..ㅠㅠ
그래서 사람이라서 실수 할수 있다.. 일하다보면 그럴수 있다 라고 생각을 가지려고 해도
어떻게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 더 큰거 같아요.
일본 대만콘 스탭들 엄청 많이 간걸로 아는데 거기다 신서유기에서 봤던 팀장님도 가신걸로 아는데..
어떻게 그 누구 한명도 본인들이 케어해야 하는 아티스트 걱정을 안하는지..
정말 SM이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대기업이면서 학력 스펙 다 따지고 아무리 경력이 있고 능력이 있어도 4년제 졸업 안하면 들어 갈수 없게 했으면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지 그 회사는 인성 테스트 안하나봐요 대기업들은 거의 다 하는걸로 아는데 예를 들어
ㅅㅅㄱ 계열이 그 매니저가 대피할때 마셨다는 ㅅㅂ도 알바 채용하면서도 인성테스트 통과 못하면 못들어 가는데...
하물며 이런 대기업에서 인성이 아주 이상한 직원을 뽑아서.. 정말 인스타 보면서도 그래.. 처음이라서 그럴꺼야...
그래... 처음 맡은 아티스트라서 그럴꺼야.. 라고 생각 했지만.... 공연도중 인스타 올리거는 정말이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네요..
매니저란 일을 너무 쉽게 보고 해외일가면 회사에서 비지니스 태워 주고 경비처리 되니깐 놀러 가는건줄 알아요
진짜... 매니저의 일을 너무 쉽게 보는거 같아요.
아직도 저런 매니저가 저 회사에 존재 한다는게 놀랍네요.
이 글쓰면서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그리고 뭐가 그렇게 미안한지.. 뭐든다 지 잘못이라고 하는 조규현... 이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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