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연기가 방에 스며든 것을 감지한건 규현이고 입코 틀어막고 11층 내려오더라도 호텔을 바꿔 당일 공연하는 가수 컨디션유지
했어야 할 매니저의 판단미스 미숙한 대처네요 대피하면서 유독가스 잠깐 마신 스텝도 목아팠을 정도면 같이 대피하던 매니저1인은
당장 팀장에게 보고할 머리도 없었단 거고 화재현장이 다 마무리 되지 않았음에도 스벅에서 스텝들과 화재로 농담따먹기 SNS장난질
아이돌팬덤들과 대중들에게 더 이슈된 무개념 SNS글과 해시태그만 아니었어도 또 규팬들만 속터져하면서 그냥 넘어갔을텐데..
억울한 구설수몰이 당하기 쉬운 연예인을 케어할 매니저가 오히려 스스로 매번 SNS와 스타를 이용해서 문제 일으키는데
주의조치와 간단한 재교육이라도 해서 실수의 재반복을 막았어야지 팬들의 단순 질투로 밉보였다고 치부하거나 그들만의 친목으로
매번 덮은 결과. 이번 사태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엔터회사로서는 큰 잠재적 위험요소 아닌가요?
화재대처도 그렇지만 레이블실무자들이 안일하게 일하는게 여러곳 올려져 조회수가 분산되는데도 백만 가까운 조회수 기록중인
페북 규사이틀반응과 트윗 조금만 찾아봐도 신서유기입덕과 목소리에 치인 반응들 알 수 있을텐데
복무직전 마지막 솔콘을 지난 콘보다 절반도 안되는 공간.. 티켓팅전에 타팬들 머글까지 규현솔로콘서트 티켓팅용병 구하고
티켓대리 대행업체들 마감됐다는 것 보고 혹시 했는데 역시나 광탈.. 큰공연장 매진이 아니라도 규현에게 호감있는 대중들
한 사람이라도 더 팬으로 만드는 것이 회사에게도 그룹에게도 좋은게 아닌가요? 작년 솔콘직후부터 팬들의 앙콘요구가 있었는데
대관이 여의치 않았다는 핑계를 할 지 모르지만 1층단차도 없는 1300석은 아닙니다
12년차 오래된 아이돌에게 그것도 공연형 아티스트에게 외연확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나요 이미 글러벌한 콘서트투어로
아쉽지 않다는 건가요 대선후보만 외연확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주작과 허위루머로 공격받을 때 수수방관하고 라스 신서유기활약할 때 타회사처럼 이틀간 메인에 올려주는 것까지 바라진 않아요
계속 경솔한 행태의 그 매니저나 SJ레이블 책임자들이나 조용히 속으로 삭이기만 했던 팬들에겐 그들 모두 위험요소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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