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Q] '신서유기3' 더할 나위 없던 규현·민/호의 합류… 신효정PD "기대 이상으로 편안하게 어울리며 좋은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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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규현과 송/민/호는 '신서유기3'에 출연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며 '캐스팅이 신의 한 수'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성공했다.
규현과 송/민/호의 캐스팅과 관련해 '신서유기3'의 신효정PD는 앞서 스포츠Q에 "활약보다는 기존의 멤버들과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섭외를 했다. 워낙 개성이 강한 멤버들 아닌가. 안/재/현이 형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큰 즐거움을 준 것처럼, 두 사람도 일단 편안하게 팀에 적응하길 바랐고, 그러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효정PD는 "규현, 민/호가 기대 이상으로 편안하게 어울리며 좋은 시너지를 낸 것 같다."고 덧붙이며 규현과 송/민/호의 활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스팅 신의 한 수 규현이!!
신서유기 규현이 너무 좋았어요ㅠㅠ
이렇게 좋은 얘기 많이 나오니까 제가 다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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