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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때만 하더라도 우윳빛 피부색에 조심스러운 성격 탓에 농담 한 마디 제대로 건네지 못할 것 같은 인상이었지만, 이제 규현은 그 어떤 아이돌 출신 예능인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다. 순간적인 기지가 뛰어나며 남을 놀리는 건 물론 놀림 받는 것도 유쾌하다. 늘 현장에서 몰입해 매번 진정성 있는 리액션이 나와 웃음을 풍성하게 만든다.
개인 플레이든, 팀 플레이든 수준급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규현, 예능계에서 그의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기사 전문을 꼭 보세요~
완전 공감 공감^^ 올라운드 플레이어 규현이한테 딱 맞는 말이네요!
규부심 뿜뿜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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