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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스윙스와의 솔직하고 쿨한 토크가 펼쳐진다.
9월 30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되는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는 스윙스의 홍대 맛집 투어가 은지원, 규현, 송민호를 사로잡는다. '홍대잘알' 스윙스가 이날 세 사람을 제대로 대접하기 위해 자신의 단골집부터 원픽 메뉴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스윙스와의 이번 만남은 지난 1화에서 규현이 풀었던 에피소드로부터 시작됐다. 약 6년 전 규현과의 술자리에서 홍대에 온다면 제대로 대접해주겠다라고 말한 것. 세 사람 모두와 안면이 있던 스윙스는 기꺼이 게스트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홍대 스윙스 투어는 1차부터 3차를 지나 스윙스의 집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즐거운 자리가 이어지는 동안 차슈볶음밥, 딤섬부터 모듬회까지 스윙스의 단골 메뉴를 마주한 은지원, 규현, 송민호는 와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역대급 솔직하고 쿨한 토크가 편안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에서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선후배답게, 첫 만남 때 감정부터 근황까지 말 그대로 술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인 스윙스의 제작 비하인드까지 풍성한 재미가 시청자를 찾아간다.(사진=tvN)
김명미 mms2@newsen.com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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