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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박나래, 규현을 MC로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 이유리가 최종 합류하며 완전체 MC 라인업이 완성되며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MC로 나서는 배우 이유리는 '명랑+쾌활+공감'의 장점을 살려 기혼자의 입장에서 가족에 대한 탁월한 공감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박나래와 규현이 10대에서 2,30대의 입장을 대변한다면, 이유리는 아내이자 며느리로서 가족 구성원을 대변하는 솔직한 돌직구 토크를 기대하게 한다. 이유리의 톡톡 튀는 입담과 무한 긍정 에너지, 박나래의 적재 적소 허를 찌르는 멘트, 규현의 다양한 지식과 능수능란한 진행력이 어우러져 빛나는 시너지를 이루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1월 첫방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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