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스케줄이 없는데도 유입이 느는 게 느껴지는데...
200210 23 : 04	LIST

요새 대중에 드러나는 스케줄은 상대적으로 많은 시기는 아닙니다.
짠내투어를 하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시청률이 엄청난 프로그램은 아니구요..

일반적으로는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면 팬덤 내에서만 소비된다고 하는데
규현이는 케이스가 다르다는 게 이런 식으로도 보이는 것 같아요.

일부러 체크하고 있었던 건 아닌데, 며칠 전 캡쳐해놨던 자료가 있어 우연히 비교해보게 됐어요.

2/6 규현이 인스타 캡쳐입니다.
130만 팔로워죠.

조금 전 (2/10) 규현이 인스타 캡쳐입니다.
약 7천명이 증가했네요.

유튜브도 보실까요?

2/6일. 27.6만 명입니다.

2/10
28.6만.
약 만 명이 증가했어요.

굳이 이런 게 아니어도 여기저기 머글 후기나 입덕글도 많이 보이기도 하구요.

사실 규현이 연차에, 또 활동 중이 아니라면 쉬운 현상은 아닌데요.
반응이 조금씩 보이면 탄력받게 해주는 게 회사 역할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속이 정말 상하네요ㅠㅠ
반응 만들어도 주는 게 회사가 할 역할인데
알아서 영업 잘 해오면 제대로 유지는 하게 해줘야죠.

미리 기운 뺄 필요는 없다지만 올해도 솔로앨범 없다 하면 솔직히 참기 힘들긴 해요
작년에도 저희 다들 허벅지 찔러가며 참았는데요ㅠㅠㅠㅠ
규현이더러 다른 활동 전부 접고 솔로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게 그렇게 무리한 바람인 줄 몰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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