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근무중인 규별 이예요.
저희 대기실엔 늘 최고의 보컬 믿듣규 전곡이 재생 되고 있는데
(선곡권이 제게 있습니다.ㅎㅎ)
광화문에서 가 나오는 순간 들어온 고등학교 남학생 이 광화문에서 를 따라 흥얼 거리는 모습이
이모 미소와 하트를 발사하게 하네요.
친구랑 둘이 야 오늘 신서유기 하는데 존잼이다 .너 지난주에 봤냐?
나 진짜 너무 웃겨서 미치는줄 알았다.
그 규현 하모니카 물고 웃음 참는거 ㅎㅎㅎㅎㅎㅎ 대박 !
발라드 가수가 이미지 생각 안하고 사실적이여서 은근 호감가더라!
둘이 수근 거리는데 제 귀가 그곳으로 활짝 열려서
그 수다에 끼어 맘껏 우리 규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은걸
허벅지 꼬집어 가며 참느라 입이 간질간질
여기에 수다 떨고 갑니다.
우리 규 남팬 참 좋아하는데 . .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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