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SM 뮤지엄에서 하고 있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history를 담은
SMTOWN MUSEUM 전시회에 2주 전에 다녀왔어요.
규현이가 공백기이기도 해서 큰 기대없이 그냥 전시 보러간다는 느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꽤 있어서 좋았어요.^^
SM에서 발행한 포토북, 음반, 책자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중 2015 Year book과 2016 Year book이라는 간행물이 있었어요.
Year book은 그 해에 SM에서 낸 아티스트의 앨범 소개 책자인데,
규현이의 솔로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과 <너를 기다린다>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너를 기다린다> 앨범 소개
2014년 <광화문에서>, 2015년 <다시, 가을이 오면>으로 가을 발라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규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여기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블라블라(Blah Blah)'와 '여전히 아늑해(Still)'를 비롯해
감미로운 보컬과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발라드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윤종신, 성시경과 심은지, 에코브릿지, 모노트리 등 유명 작곡가들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규현의 가을 발라드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이자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화제를 모았다.
예쁜 사진은 한 번 더^^
2015년 Year book
<다시, 가을이 오면> 앨범 소개
2014년에 첫 솔로앨범인 <광화문에서>를 발표한 규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규현의 자작곡 '안녕의 방식'을 포함해 가을 감성을 담은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밀리언 조각'은 세련된 멜로디의 팝 발라드 음악이다.
전시관 윗 층으로 이동하는 계단의 입구에 붙어있는 <광화문에서> 앨범 자켓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아름다워서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 중간 작은 규현이의 순간들도 예쁘지요 ㅠㅠ
2006년 규현이의 데뷔 앨범인 싱글 촬영현장의 아가규!!!
SM에서 발행한 아티스트 포토북도 전시되어 있어서 다시 보는데 규현이가 넘 이뻐서 찍어왔어요.
아티스트 별로 대형 액자 판넬을 전시해놓은 공간에서의 규
배우해야하는 비주얼 아닐까요? ㅠㅠㅠㅠㅠㅠㅠ
기념품 샵에서는 사진 인화 서비스가 있어서 규현이 사진 2장 모두 인화하고 북마크도 기념품으로 구매했어요.
아티움 전시회 가시는 분들 꼭 규현이 인화사진 사세요!!!
녹음실 규사진은 진리의 미모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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