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뛰어 다니고 구르고 그런 사람은 규현인데 왜 제 몸이 힘든 걸까요ㅋㅋㅋㅋ
어제 공연 보고 와서 피곤해서 완전 딥슬립하고 간만에 숙면했는지 주말인데도 엄청 일찍 깼어요ㅋㅋ
근데도 몸은 조금 나른한 느낌이라 그냥 공연 보기만 한 저도 힘든데
공연한 당사자인 규현이는 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너지 많이 쓰는 극이라 규현이 체력 관리 잘해야겠더라요ㅠㅠㅋㅋ
이제 첫공 시작했는데 규현이 3개월간 고생 많겠어요~
그런데도 어제 첫공 너무 너무 잘해서 감동ㅠㅠ♡
그동안 규현이 맡았던 캐릭터랑은 완전 다른 야망있고 못된 캐릭터를 진짜 잘 소화하더라고요~
규부심 든 하루였습니다ㅠㅠ
오늘 두번째 공연도 힘내서 무사히 마치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