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규현 역시 요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주며 ‘요리 잘 알고 잘하고 싶은 남자’로 꼽히고 있다. 군 복무후 첫 활동으로 선택한 ‘강식당’에서 피자를 선보이며 ‘조피자’라는 애칭이 생길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
최근 ‘골목식당’에 출연해 ‘요잘남’의 매력을 과시했다. 규현은 ‘NO배달피자집’을 방문해 피자 만드는 과정부터 구체적인 맛 평가까지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예리하게 캐치해 음식의 완성도를 높였다.
피자에 대한 각종 지식을 분출하며 시선을 모은 규현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집쿡라이브’를 진행하며 가끔은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요리 꿈나무’ 대표로 주목받고 있는 규현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숙소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요리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