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가 평생들을꺼라는 내마음을 누르는 일
그전까지 규현이의 최애(?)였던 하루종일
1일 10번이상 듣고 불렀다던 시절인연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갓화문까지
규현이가 전하는 이별감성은 참 애틋하고 아름답지만 끝내 이루어질수 없는 남은사람의 쓸쓸함을 담고있는듯해요
특히 이별후의 애절함을 너무 잘표현하죠 ㅠㅠ
가을에 너무 잘어울리는 목소리이기도 하고 ㅎㅎ
반면에 봄에 나온 화않고랑 여름에 나온 내마움은 사랑을 직접 고백하는 노래들이었네요
계절에 맞는 좋은 노래들로 많은 사랑도 받았죠.
드리밍도 완전 희망적인 노래였고~~
<가을=규현=이별감성>
조금더 춥고 시린 늦가을 11월쯤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긴하지만 다음에 나올 겨울 노래도 많이 기대해봅니다
저는 규현이는 한결같은 따뜻하고 착한 이별감성 이 너무 좋아요
떠난이를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고 그리워하고 기다리며 마음을 누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줄
잘 아니까요 ㅠㅠ
깊은밤 내마누 듣다 혼자 울컥해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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