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왜 회전문 뮤지컬인지 유명 뮤지컬인지 알았어요.
물론 규빅때문이라도 저에겐 회전문이지만요.
규별님들뿐만 아니라 다른 관객분들도 규빅 호 후기가 넘쳐나는지 생생히 느꼈구요.
보고 간건 규빅 나오는 유튜브랑 생창 정도, 전제적인 줄거리도 좋았어요.
앙리배우와 룽게 배우, 특히 엘레 배우와 남매케미가 전 좋았어요.
쟈크는 너무 귀엽고 무대 너무 잘 하고 ㅎㅎㅎ
10열 뒤로 봤지만 규빅 너무 얼굴 작고 하얗거 아닌가요
북극에 관해서는 좀더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한잔술도 더 봐야 될 것 같고,
1막보고 2막보다 보니 왜 앙리가 아니라 빅터를 선택했는지 알 것 같았어요.
내가 아는 규현이라면 앙리는 아니고 빅터구나 하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언제나 제가 상상하는 기대 이상을 해내는 규현배우라서 감탄하고 왔어요.
또 만나자. 빅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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