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가 어떤 강연같은(?) 그런 팬들 모아놓고
얘기하는 자리에 저도 가서 듣고 있었는데
원래는 끝나고 사인해주는 시간이 없었는데
규현이가 사인 해주겠다고 하면서
그 많은 인원에게 일일이 말도 걸어주고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더라고요♡
저도 사인 받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면서
친절한 규현이를 구경했는데 그것마저 설레고 좋더라고요><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서 규현이한테 사인 받는데
한마디라도 더 해보려고 앨범 언제쯤 나오는지 물어보니까
철벽규답게 고민하다가 날짜는 정확하게 말은 안하고 음방은 3월에 할 거 같다고 해서 아직 멀었네요 잉ㅠㅠ 하고 제 사인 시간은 마무리 됐어요ㅋㅋ
제가 한번도 규현이 사인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꿈속에서나마 규현이 사인을 받았네요ㅋㅋ
사인해주는 규현이가 너무 친절해서 꿈에서 깨도 좋은 기분이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로또라도 사야 되나 고민을ㅋㅋ
언젠간 현실에서도 규현이 사인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