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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가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겨놓고 있다.
2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tvN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일 새 시즌을 시작해 12회까지 방송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16회로 종영된다. 전 시즌으로 보면 총 28회다. 다만 편성 여부에 따라 종영일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
이번 시즌에는 은지원, 규현, 이혜성이 MC로 나서 전문가들과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로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벌거벗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법한 질문을 던지고 퀴즈에 대한 재치 있는 답변과 생생한 리액션으로 세계사 강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왔다. 이혜성은 해박한 세계사 지식을 과시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왔고, 은지원과 규현은 남다른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했다.
벌써 마지막 녹화까지 마쳤다니 아쉬워요ㅠㅠ
규현이와 같이 시즌3로 돌아오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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