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너무 좋지않나요?
화려하지 않은 진심의 담백한 고백.....
지금보다 훨씬 어리고 젊었던 시절의 그때의 저로 다시 돌아간듯해요 ~~
이노래 가사가 참 좋아서 즐겨들었었는데, 규현이가 다시 불러주니까 너무너무 좋아서 진짜 계속 듣게 되네요
규현이에게 고백하는 규별들의 마음이 담긴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아님 규현이가 우리에게 고백하는 진심인건가요 ㅋㅋ
이렇게 옛날 노래를 규현이의 감성으로 오롯이 재탄생시켜줘서 진짜 누나규별 눈물 흘리며 감동받고 있어요 ㅠㅠ
오스트나오고 오나파 방송끝나고 규티비해준다는 것보고 진짜 섬세하고 스포안하는 규현이 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숨스밍 하다가 잠시 글하나 쓰고 또 노래들으러갑니다^^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고마워 규현아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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