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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규현(그윈플렌)이 부른 메인 넘버 '웃는 남자'는 공연이 끝난 후에도 귓가에 맴돌았고,
(중략)
공연이 끝난 후 관객 박강경(44) 씨는 "초연 때도 봤는데 오늘 공연은 너무 재미있었다. 규현이 상상 이상으로 노래를 잘했고 영상이나 소품, 무대가 굉장히 발전했다는 것이 느껴져 좋았다.
규현은 공연 후 무대인사에서 "초연 때 여러분과 같이 객석에서 (공연을) 봤는데 이렇게 화려하고 멋진 작품이 한국 창작품이라는 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무대에 제가 이렇게 서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행복하고, '웃는 남자'를 통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첫 무대 소감을 전했다.
기자님이 규현이 첫공보고 기사 쓰신거 같은데
규현이 칭찬 내용이 있으니 기분 좋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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