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파트, 너', MC 규현 빛났고 익숙한 포맷 아쉽고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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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독 MC를 맡은 규현의 진행 실력은 어때?
A. 스스로 "MBC의 아들"이라고 뻔뻔하게 이야기할 만큼, 원톱 MC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라디오 스타'부터 '런 웨이브', '노래에 반하다'로 쌓아온 경험이 확실히 느껴졌다.
'오! 나의 파트, 너'는 가수의 파트너로 출연한 참가자들의 립싱크로 실력자인지 추리하는 과정, 그리고 이들을 파트너로 삼아 대결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MC가 차지하는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그 때문에 규현이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대신 화면에 잡힐 때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멘트로 전체 흐름을 빠르게 이끌었다. 또한 종종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끄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나파 기사 중에 규현이 진행 칭찬 기사가 있더라고요~
진행 참 잘하는 규현이 뿌듯❤
그나저나 다음주부터 강력한 경쟁프로 하나 더 만나던데 오나파 힘내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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