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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짠내투어' 규현이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출연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멤버들이 중국 충칭으로 출발 전 공항에 모이기 시작했다.
박명수, 한혜진이 먼저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규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슈퍼주니어의 해외 공연 때문이었던 것. 한혜진은 "규현이 2일 차에 합류한다"고 알렸다.
규현은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함께 있던 은혁은 "지금 엄청 욕하고 있겠죠?"라고 농담을 건넸다. 규현은 은혁을 비롯한 멤버들을 향해 "멤버들도 한번 나올 거다. 그렇지 않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신동, 동해 등 멤버들은 "왜 안 불러주냐", "꼭 한번 나가도록 하겠다" 등의 인사로 실제 출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규현이 존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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