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막공 규현이 늘 그렇듯 넘 잘했어요ㅎ
크리스틴 떠나고 왜!!!!!! 하는거 볼때마다 맘 아프면서 규현이의 연기에 놀라요ㅠ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애드립에 마!!!했던것도 넘 재밌었구,모든 노래,연기가 다 좋았어요ㅎㅎ
막공이라서 넘 슬퍼요ㅠ
내 최애 뮤지컬 규릭 보내기 싫어요ㅠㅠ
오늘은 같이 간 어린 회사 동생의 후기를 얘기해 보려구요~
친한 동생이라 규현이 뮤지컬 보러 갈때마다 회사에는 거짓말해도 이 동생한테는 매번 규현이 뮤지컬 보러 간다고 얘기했거든요
이번 팬텀 부산에서 한다니까 보고 싶다고해서 양도 받은 표 구해서 오늘 같이 보러 갔는데 1막 끝나고 하는 말이 대박이라고!!!
규현이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지 몰랐다고,
발라드만 잘 부르는줄 알았지
이렇게 힘 있는 목소리에 노래 이정도로 잘할줄 몰랐다고ㅎㅎ
말할때마다 계속 대박이야!!!하면서 엄지척해주네요~
좋은 공연 보여 줘서 고맙다고 맛있는거 사준데요~
그러면서 다음 규현이 콘서트하면 같이 가자네요ㅎㅎ
이정도로 규현이 칭찬해 줄지는 몰랐는데
넘 행복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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