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두서없이 이것저것 올렸어요 :) (추가,변경)
소집해제후 웃는남자 한 후에 베르테르하고 팬텀 제안 받고
프랑켄 제안받은 과정이 너무 숨가쁘면서 알찬 필모그라피인거같아요..
웃남때는 연출분이 규현이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고 공익근무중에 제안이 간걸로 알고 있는데요 회사에서도 권유해서 규현이가 웃남 공연 본후에 하게됐다고 알고있어요(인터뷰)
이렇개 웃남 성공적으로 해냈기에 emk에서도 팬텀을 규현이에게 제안한거겠죠? 프랑켄은 전부터 앙리 카더라가 있어서 언젠가는 앙리역을 하겠지 했는데 팬텀은 정말 클래식한 오페라 느낌이라 하게될줄 몰랐거든요 성악 전공자들만 가능한줄...전혀 소리소문없이 이 대극장극을 하게 되어 놀랍고도 충격적이고 너무 기뻤어요
그후로 극장에서 상영도 되고 ott박제까지..
게다가 프랑켄 빅터역할 한다고 해서 너무 놀랐는데 규빅으로 이미 로딩 다 되어있고 너무너무 잘하고..
프랑켄슈타인은 저의 인생극이 되어버렸네요
앞으로 어떤 극을 할지 궁금해요..
예상을 뛰어넘는 규현이.. 너무 대단하구요
보통 대극장 뮤지컬은 6개월~1년전에는 제안이 들어온다는데 어쩌면 이미 생각하는 극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규현이 팬질이 너무나 재밌고 스릴있고 항상 새롭네요~
이렇게 조용하고 차분해보이는 발라드 가수일뿐인데 활동은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이예요.. 이런게 너무 멋있어요.. 그냥 모든 것이 뿌듯해서 올려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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