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규를 볼수있어서 감사했던 2020년을 돌아보면
제대로 대놓고 술방까지 보여주었고
까맣게 잊고있던 풍류를 찾아주었고
지리규덕분에 랜선여행도 신나게 했었고
어둠속에도 빛났던 웃는남자도 만났고
깨어진 사랑의 아픔 베르테르도 만났고
춤신춤왕 댄싱규는 여전한 실력이었고
을씨년스런 날씨에도 버블의 온기는 넘쳐났고
추억을 만들어준 4계절 프로젝트로 계속 감동주고
게스트를 돋보이게하는 진행자의 능력은 최고였고
할말 잘하는 센스넘치는 심사위원 규는 멋있었고
거리두기 끝나서 맘껏 공연 할수 있기를 소망하고
야단법석 그룹에서 막내온탑 여전히 돋보였다규!!!
Ps)2020년의 규현이를 돌아보니 정말 고맙
고 감동이었어 ㅠㅠ
내년에도 열일할 소규현 응원할게~~
규별님들도 건강한 새해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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