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지네요
착하고 사려깊고 집안도 문제없고 양가부모님들도
규현이 부모님이랑 비슷한 그런 참한 여자분하고
결혼했음 좋겠어요..
규현이 부모님 뵌적있는데..뮤지컬 끝나고 로비에서 어머님, 크라이콘서트 끝나고 가던길에 아버님 한번 이렇게 뵌적 있거든요..
몇마디 주고받지 않았지만 어머님 상냥하고 따뜻하시고 아버님은 너무 순수하고 따스한 분이라 인상이 깊게 남았네요.. 이래서 규현이가 순수하고 맑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랐구나 싶던..
이렇게 비슷한 좋은 사람만나 모두에게 축복받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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