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별닿 예전 게시판 글들을 쭉 봤는데
여전히 아늑해 앨범 나올 시기여서 그런 지
다들 앨범, 스밍, 팬싸, 공연 등등에 관한 글들이 엄청 많은 걸보며 너무 그리웠어요ㅠㅠ
어쩌다 보니 100페이지 넘게 봤는데
앨범, 공연에 관한 설렘 가득한 글들로
가득한 페이지를 보니
솔앨이 더 아쉬워지네요ㅜ
요 며칠 간 그동안 솔콘 음성을 쭉 들어서
더 그런가봐요
일코 중이라 지인들에게 이번주에 웃는남자보러 간다고만 했는데
규현 나온다는 말에 바로 부럽다, 나도 보러가고 싶다,노래 진짜 잘하잖아,복면가왕 봤어 등등의 반응을 보고
규현이의 대중 호감도가 진짜 높다는 걸 느꼈어요
이미 규현이는 뮤지컬, 방송 그리고 그 외의 것들로
소규현처럼 일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고
부담주고 싶지 않은데
레이블에게는 조금은 어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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