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팬텀은 규현이가 지금껏 해온 뮤지컬 중에 최다 회차네요. 39회. ㅎㄷㄷ
그동안의 평균회차의 거의 두배.
신기한건 공연기간은 같은데, 그동안의 스케줄보다 더 엄청난 개인 스케줄들을 하면서 이걸 다 한다니 정말...존경스럽기도 하고,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규현이 스스로 충분한 휴식도 취해가며 건강관리 잘하면서 마칠수 있길 바래요.
힘들어도 이번 공연 끝나고 나면 또 얼마나 더 무시무시한 성장을 해서 우리를 깜짝 놀래켜 줄런지. 벌써 기대되요
오늘까지하면, 서울공연의 절반 딱 왔어요.
햇님 달님 우리 규현이 앞으로 공연 무사히 잘 마치도록 목건강 몸건강히 잘 보살펴 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