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벤 처음 보러 갔을 때 반팔티셔츠 입고 갔었는데
이제 코트, 패딩 입고 보러 가서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보고 오는 계절이 되다니
첫공 때 규현 최대 노출 보고 놀라서 엄마야 하면서 오글 내렸던 기억도 새록새록한데 ㅋㅋㅋㅋ 어느덧 공연이 3회차 밖에 안 남았네요
오늘 커튼콜 때 손으로 3 만드는 규현이 보고 너무 귀여워서 막 웃었는데 집에 가는 기차에서 생각하니 갑자기 막 아쉬운 감정이 물밀듯이 들어요
막공까지 규현이도 더 다치지 말고 힘내길!!!
규별님들도 남은 공연 관람 동안 따뜻하게 입고 오시고 관크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규벤 가지마 ㅜㅜ 아.. 아니다 잘가고 담에 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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