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지금 멀 한거죠 ㅋ
난생 처음 써포트란것도 해봤는데.. 그게 의미가 있기도 한데다가 저도 데뷔14주년 축하메세지 남겼으니 당연히 조금의 성의를 표시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왜 버블 가입을 하게 된건지..
이게 다 규별님들 염장질 자랑질 덕분이예요.
전 버블 가입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구요.
노래빠 목빠로 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왜! 규현이는 잘생긴 얼굴로 웃어주고
코로나인데도 열일하느라 자주 모습 보여주고
멋진 기럭지로 무뎌진 마음을 설레게 하는지
게다가 규별님들까지 합세해서 ㅠㅠ
불가항력이예요.
버블 하게 되면 점점 더 빠지게 되겠죠.
안그래도 맨날 규현이 검색해서 예전에 놓쳤던 자료 보며 자느라 맨날 늦게 자는데 말이예요.
리슨이 먼지도 모르는 옛날 가수 팬이었는데
외국에서 vpn켜가며 검색해서 가입하고 버블까지 구입하고..
신문물을 접하는데 있어서 얼리어답터는 아니더라도 중간은 가게 만들어준 규현이와 규별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갑분감사 ㅋ)
규별님들,
저 서포트도 했고
규현이에 대한 마음도 이미 너무 커졌고,
규별님들도 이뻐 보이고 ..
저도 이제 완연한 규별이 되었나봅다.
이제 남은건
음악이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룹 콘썰 티켓 사는 일. (규현이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거 너무 멋져요. 발라드랑 또 다른 매력)
그건 내일 할래요. 하루에 하나씩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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