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엄청엄청엄청엄청난 집순이거든요....
근데 규현오빠 버블 메시지 한번에 바로 산책하러
나갔어여ㅋㅋㅋㅋ 요즘 조금씩 운동은 하고 있지만..
규현오빠가 산책 한다니 저도 신나는 마음으로
걷고 뛰고 걷고 뛰고~ 다녀오니 뿌듯하고 좋네여 허헣
그리고 또 규현오빠 좋아하면서 요리에 똥손인 제가...
이제 저희 집 요리사 됐어요 희희^_^
사실 제 별명이 음쓰였거든여... 요리만 만들면.....
음식물 쓰레기 만든다고... 집에서 별명이 음쓰였는데
규현오빠 군백기때 저도 요리를 좀 배워볼까 싶어서
유투브 보고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이제 가족들이
제 음식은 믿고 먹는대여 희희~ 또 뿌듯합니다!
규현오빠 덕질은 이렇게나 참 유익하군여 허허헣
그냥 오빠 따라서 산책 나가니까 역시 별님 덕질은
참 알차고 나에게 좋은 영향를 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