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르테르 후기보니까 진짜 강렬하게 공연보러 가고싶네요.. 남쪽 지방러라 갈길도 멀고 조부모님이 근처에 사셔서 왕래가 많아 규베르 반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후기 볼때마다 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
좀전에 친구가 표 한장 구했다는데 저 보고싶다하면 저한테 표 줄수있대요 제가 규베르 꼭 봤으면 좋겠대요
근데 요새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해서 공연보러 다녀와서 감기기운이라도 있으면 너무너무 불안할거같아요.. 제가 잔걱정을 좀 과할정도로 많이 해요..ㅎㅎ
혹시 규별님들은 이런 입장이시라면 공연 안보고 맘편하게 있기 vs 조심히 공연보고 오기 중에 뭘 택하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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