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베르와 이별한지도 어느덧 꽤 시간이 흘렀죠...ㅜㅜㅜㅜ
그런데도 습관적으로 제가 계속 양도 게시판에 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ㅋ
이번 티켓팅때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 좋은 자리 예매해두고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재예매라는... 엄청난 녀석을 만나고 나서 제 자리는.... 하아.....
정말 제일 끝 사이드 자리... 또는 아주아주 하나님석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양도게시판에 정말 자주 들어갔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
참 습관이 무섭다는 생각도 들면서 양도 게시판 들어가는 게 찐으로 티켓을 구하러
들어가는 날이 또 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같이 드네요ㅎㅎㅎ
최근에 베르테르 극으로 자주 봤지만 봐도봐도 또 보고싶은 규현오빠이기 때문에^^
얼른 코로나가 사라져서 오프라인에서 맘껏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규별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며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하고 있자구요!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허허헣
행복한 월요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규별님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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