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2.5때 규현이가 공 튕기기 성공해서 촬영 일찍 끝났을 때도
규현이 매니저가 늦게 와서 제작진들이랑 같이 밥 먹으러 갔다가
멤버들 하나둘씩 다 모여서 회식하고 촬영 이어졌잖아요ㅋㅋ
이번에도 용볼 다 모으고 촬영 일찍 끝나서 집에 가려는데
규현이 폰이 깨지는 바람에 이걸 계기로 아웅다웅 하다가 제작진과의 딜로 이어져서 촬영이 재개 된ㅋㅋ
촬영 일찍 접었다가 재개 되는 두번의 상황 다 규현이가 중심에 있네요ㅋㅋ
규현이가 촬영 재개 요정인건가요~ 둘 다 우연한 상황이지만 규현이로 시작되니 신기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