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규지컬은 다 봤습니다.
그런데 초반 삼치미는 거의 올콜했는데
(이렇게 오래, 다작할 줄 몰랐지요ㅋㅋㅋㅋ)
그 후로는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해품달 싱잉 로빈훗은 작품당 8~10번 정도 본 것 같아요ㅋㅋ큐ㅠㅠㅠ
사실 규베르도 처음엔 7장 잡고 시작했습니다.
근데 1막만 끝났는데... 아.. 이건 놓쳐선 안되겠다 싶은거죠ㅋㅋㅋㅋㅋ 인터미션 시작하자마자 잡을 수 있는 표를 다 잡고ㅋㅋㅋ 마티네 빼고 (막공날은 월차내고ㅋㅋㅋ) 지방공까지 달렸네요ㅋㅋ 근데 그래도 아직 제일 그리운 게 규베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팬질하면서 딱히 권태 느낀 적이 없음에도 규베르는 저한테 어떤 전환점이 된 느낌이 있습니다ㅎㅎ 그 뒤로 보다 가열찬 팬질을 하고있어요.. 네... 모촤도 올공하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규베르는 사랑이라구요ㅠㅠㅠㅠㅠ 또 그립네요ㅠㅠ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