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랑 삿포로에서 별님보려고 열심히 회사서 일하다가
내고향 인천에 그것도 회사서 5분거리에 왔다는 얘기를 보고 그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20초 보려고 반차내고 비행기타고 부산도 가는데
일하느라 5분거리를 갈수 없는 현실에 눈물도 찔끔 흘리고..ㅠㅠㅠㅠ6시30분에 퇴근하고 미친듯이 택시타고 경인/여대 와서 무작정 촬영차량 따라가서 기다렸어요ㅠㅠㅠ
한시간쯤 기다렸나? 철수하는 스텝들ㅠㅠㅠㅠㅠ
방황하고 있다가 다른곳에 있다는 소식을 우연히 듣고
촬영장 먼발치서 무방비상태로 앉아있었는데 규가 맞은편 엘베에서 등장ㅋㅋㅋㅋㅋㅋ
퍼질러앉아있는데 규는 보이곸ㅋㅋㅋㅋㅋ세상 젤편한 자세로 인사받았어요8ㅅ8..넘나 스윗한규
머리는 약간 붕붕띄운 머리에 자주색 바지(?) 입고있었고
패딩 긴거 입고 있어서 안에 의상은 못봤어요ㅠㅠㅠ
오늘 평소 회사가는 얼굴(=쌩얼과 안경) 로 간건데 뜻밖의 계에 심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심 충전하고 고베까지 열심히 돈벌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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