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잠깐 친한 동생을 만나 점심을 먹고 동생집에 차를 마시기 위해 들렀습니다.
평소에는 음악을 잘 안튼다고 하면서 블루투스 오디오로 음악을 틀어주는데 역시 센스짱 동생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규현이 3집 수록곡을 똭~~
평소에도 많이 듣던 노래들이었지만 음질 빵빵한 블루투스 오디오로 들으니 규현이 목소리에 더 홀릭되는것 같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평소 연예인을 안좋아하는 친구라 규현이를 기억해 주는 것 만으로도 대견했죠 ㅋㅋㅋㅋㅋ
노래를 따라서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그 친구도 듣고 있었는지 "쏘리쏘리" 부르기엔 아까운 목소리라고 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그렇죠 ㅋㅋㅋㅋ 그래서 규현이가 솔로 3집까지 낸게 아니겠어요 ㅎㅎㅎ
또 한명의 머글에게 규현이가 얼마가 노래를 잘하는지
얼마나 잘생겼는지
얼마나 웃기는지
가을비에 옷 젖듯이 계속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규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PS_ 이 친구는 슈주 노래라곤 쏘리쏘리 밖에 모르는 친구입니다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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