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님은 워낙 가요계 거장이시고
규현이 한테는 까마득한 선배님이기 때문에 규현이가 선배님과 함께 곡 작업을 한다는것 자체가 영광이고, 엄청난 부담이었을 것인데
모범생 규발라, 천재 규현이라서 그런지 선배님께서 형식적으로 하는 인삿말이 아닌 진심으로 후배가 넘 잘하고 이뻐서 하는 칭찬이라
정말 규부심 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슈키라>에서 규현이 일일DJ할때 이문세님이 게스트로 출연하셔서 규현이와 한 시간 가량 토크할때도 규현이를 엄청 예뻐해주시는게
보여서 가끔씩 규현이의 토크가 보고플땐 찾아보기도 합니다 ㅋㅋㅋ
대선배님한테도 인정받고 예쁨받는 규현이~ 아이돌 그룹의 편견을 깬 규규
역시 전 남자보는 눈이 높아요 ㅋㅋㅋㅋㅋ
cr. BOY FROM WONDERLAND
<깊은 밤을 날아서>는 콘서트때 라이브로 듣고 정말 신나는 곡이구나 싶었는데 이곡 역시 이문세님이 리메이크한 가수들 중 가장 흡족했다고
칭찬한 곡이었죠~ㅎㅎ
갈수록 노래에, 아니 규현이의 매력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손키스 날리며 "재수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ㅠㅠㅠㅠ)
현재 제 폰 컬러링으로 열일하고 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