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토요일 출근날이라서 실장님과함께 출근을했어요
점심먹고 들어오는데 실장님이 갑자기
네가 걔좋아하지 슈.퍼주니어 걔...
라고하시더니 목소리좋더라 노래좋더라 하시더라구요
굉장히 흐믓하게 듣고있는데
와..근데 진짜 목소리좋더라 뒤에서 말하고있는데...
이러시는데....??????
실제로 봤다구요????
청담동에있는 식당에서 식사를하시는데
어떤남자 말소리가 계속들리는데 목소리가좋아서 뒤를 돌아봤데요
그러더니 실장님동생분이
쟤 규현이네. 라고...그래서 아..연예인이구나했다고...
그러시면서 규현이 누나있어? 가족들이랑 온것같던데...이러는데
으헝 전 이미 부러워서 몸부림중이었구요ㅠ
공연가서 보면 되잖아하시는데
저도 우연히 규현이 만나고싶다구요ㅠ
아무튼 그 후로 실장님은 규현이노래
무한반복중이시라고합니다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참 좋다고하시면서..우리 규 목소리참좋져...
흡...규현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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