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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릭보고 왔어요!^^
210611 04 : 11               LIST

6월 10일 목요일! 규릭보고 왔어요^^

요즘 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도 비오는날의 공연이었네요 ^^
저한텐 여덟번째 팬텀이었고 그래서 슬슬 공연장 출석할 기력이 딸리기 시작하는데, 언제나 그랬듯 규릭은 매번 훌륭한 레전드 공연을 보여주시면서 절 묶어두고 계십니다.. ㅜㅜ

규썬신녹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페어기도 하고 오늘은 영상찍는날이라 기대를 만땅하고 갔는데,,
불행히도 오늘 제 좌석은 하느님석이었네요~😂😂
똥손이라 오글 조절도 잘 못하는데다가 오글도 제가 갖고있는 가성비 8배율템으로 봐서..ㅎㅎ
이 훌륭한 공연 속 규릭의 표정을 잘 보지 못했다는게 넘 슬퍼요~ㅜㅜ (역시 에이석은 10배율로ㅜㅜ)

오늘은 규릭도 그렇고 배우들 모두 평소보다 약간 더 신경써서 연기하시는거 같았어요!
제가 배우도 아닌데 괜히 카메라 의식한건진 모르겠는데요ㅋㅋㅋ
배우분들의 연기가 더 섬세하고, 딕션이나 말 빠르기는 좀 더 정석적인 느낌이었어요.
목소리에 감정도 잘 담아주셨더라고요♡ (다만 표정은 잘 안보였던ㅋㅋㅋㅋ ㅜㅜ)

오늘 보기 전 제 마지막 관람은 별님이 힘들어하셨던 그 주 ㅜㅜ 6월 초의 공연이었는데 오늘은 대사에 힘도 다시 들어갔구요 넘버도 정말 길~게 잘 끌어줘서 넘넘 좋았어요♡♡

그런데 오늘 별님 목 컨디션이 완전 최상의 컨디션은 아닌거 같았어요. 공연과 스케쥴이 그렇게 많은데 (+이틀 연속 공연인데ㅜㅜ) 항상 매 넘버마다 흔들림 없이 단단한(?) 소리를 내는건 어렵겠죠 ㅠㅠ (전 목으로 아무것도 안해도 팬텀보면서 눈물 쫌만 흘렸다싶으면 바로 목잠기는게 디폴트거든요ㅎㅎ;;;)
특히 엔딩때 샹동 구해주는 장면에서 절규하는 목소리가 평소보다 좀 쉬어보였어요(목 안좋은거 같을땐 여기서 좀 티가 나더라고요. 음.... 이것도 괜한 의식일까요 ㅋㅋㅋ)

물론 일개 저라는 사람이....(ㅎㅎ) 말로는 막 최상은 아니었던거같다고 그래도,
별님 오늘도 당연히 노래 너무너무 잘해주셨고 호흡도 언제나처럼 길었거든요 ㅠㅠ
머글분들은 아마 98퍼센트의 확률로 별님이 최상의 베스트 컨디션이라 생각하셨을겁니다 ㅎㅎㅎㅎ
규릭보러 8번 가면서 느낀건 별님의 노래 연기 레전드 = 그냥 기본값이라는거예요 8ㅅ8 믿듣규 믿보규 ㅜㅜ
언제나 대단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구 규릭넘버중 제 차애를 담당하고 있는 그 어디에...
아니 다른 넘버도 물론 항상 너무너무 좋은데요, 그 어디에는 진짜 매번 들을때마다 레전드 갱신하는거 같아요 정말루요 ㅜㅠ
음이 흔들리지 않고 짱짱하고 8ㅅ8
여기에 아름다운 춤선까지보여주시니 눈과 귀가 호강하다 못해 녹아 흘러내립니다....

또 1막엔딩이랑 커튼콜 오늘따라 더 최대치로 쭉쭉 내질러주신거 같단말이죠8ㅅ8
진짜... 내 귀 너무 행복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레쓴신 애드립부분이었는데요, 애드립은 딱히 없었지만 대본대로 말하는 그 대사톤이 정말 너무 너무 다정했어요 ㅠㅠㅠㅠ 최강 조다정입니다 증말 ㅠㅠ 그 목소리로 다정하기 있기없기 규릭...?
크리스틴이 안 반하는게 이상한데요 이건 정말 반칙이죠 규릭 8ㅅ8
규릭....유죄를 선고하노라.....

아 또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깨알 디테일 ㅎㅎ!!
내가 바로 그 어둠이니까 그렇지? 할때 "그렇지? "요 ㅎㅎㅎ
언제는 안한적도 있었고(아 이러면 너무 슬프다아....ㅠㅠㅠㅠ)
매번 그렇지? 톤이 조금씩 다른데
전 '지'를 가늘고 약하게 올리는 그 톤이 너무 좋아용 ㅎㅎㅎㅎㅎ
오늘은 그렇지의 '지'를 좀 떨어뜨리셨네용
하지만!! 이것두 넘 좋아용♡♡♡ 저처럼 여기 좋아하는 규별님들 꽤 많으실거 같은데 ㅎㅎㅎㅎ

그리고 피크닉씬에서 크리스틴한테 파얼사 들킬때
규릭이 에잇 들어가! 하는거 넘넘 귀여워서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들어가 해주셨숩니당 ㅎㅎㅎ ㅜㅠㅠㅋㅋㅋㅋ

또 크리스틴이 어떻게 이 어려운 이름 다 아냐고 물어보니까 규릭이 공부했으니까요...하는데
말투가 묘하게 -_-!! 스러우면서도 ㅎ0ㅎ 스러워서 또 넘넘 귀여웠어용ㅋㅋㅋㅋㅋㅋ

그리구 규릭이 이름 아는 동물들 다 나오고 마지막에 큰 새 나올때 오늘은 평소보다 더 고민하면서 큰 새라고 말하더라구용ㅋㅋㅋㅋㅋ 회전돌면 요런것도 정말 깨알 재미🤣 그래서 영상화 너무 기대되는거 있죠8ㅅ8

글구,,, 아까도 계속 말했지만 ㅜㅜ 제가 오늘 표정이 잘 안보여서ㅠㅠㅠㅠ
오늘 안타깝게도 규릭 눈물을 제 눈에는 못담았는데요..
넌내아들씬에서 깊이묻어줘요~그때 울먹울먹하는 듯한 목소리로 노래하시더라고요ㅠㅠㅠ
(카리에르 배우님도 내아들씬에서 울먹거리신듯해요..ㅠㅠㅠㅠ)
깊이묻어줘요~랑 카리에르한테 빨리 쏘라고 하는 장면은 정말 에릭의 삶이... 더 처절하게 느껴지는 부분인거 같아요 ㅠㅠㅠ

그리고 저는 공연 집중해서 보다가 한순간에 장면을 막 놓쳐버리기도 하는데요..ㅎㅎ ㅠㅠ
총맞고 줄에 매달려서 크리스틴한테 손뻗으며 (줄이) 왔다갔다 하는 씬이 있잖아요
오늘 규릭이 크리스틴 손을 거의 맞잡은거 같더라고요 (으아 이때 저도 모르게 감격!ㅠㅠ)
근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걸 보는 순간 그 장면이 눈과 머리에서 딱 날라가버려서 ㅋㅋㅋㅋ 0ㅁ0.......ㅜㅜㅜ 그렇게 확실하진 않은...ㅎㅎ
에잇 자세히 집중해서 볼걸 그랬어요~!~! ㅠㅠㅠ

그런데 에릭이 크리스틴 손잡으려고 줄잡고 왔다갔다하면서 손 두 세번은 뻗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규릭이 한 번 가깝게 손뻗고나서 그냥 줄 잡은채 매달려서 왔다리 갔다리 한거 같아요

또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크리스틴이 에릭 가면 벗길때 미약하게 저항하는 에릭을 안심시켜주잖아요..?
규릭 얼굴은 안보여도 크리스틴 표정이랑 입모양 보면서 규릭 표정이 머리에서 막 상상되는데ㅜㅜ 오늘따라 그 장면이 더 먹먹하고 그랬네요 ㅜㅜ
규릭의 노래해줘요는 말해뭐해... ㅜㅜ
크리스틴 노래 듣고 팔 축 늘어지는 장면은 오늘따라 왜 또 저리 더 처연하고 안타까운지 8ㅅ8 정말 정말 안타까운 에릭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팬텀 공연 초반에는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제가 본 5월 회차에선 윤카리님이 규릭 팔을 끌어안고 오열하셨는데 저번주랑 오늘은 에릭 몸을 일으켜서 안고 오열하시더라고요ㅜㅜ
저번엔 일으키는 모션이 쫌 어색해서 읭! ㅋㅋ 했는데 오늘은 자연스러웠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팔보단 몸을 끌어안는게 좀 더 애달프고 슬퍼보이더라구요 ㅠㅠ
근데 규릭 흰 블라우스 등에 어디에 쓸린건지 살짝 까만게 있어서 시강...ㅋㅋㅋㅋㅋ

제가 4월에 A석 앉았을땐 커튼콜에서 그 쪽 부근은 거의 안일어나셨는데 오늘은 많이 일어나셔서 박수쳐주셨어요..
저도 뒷분들 옆분들 눈치 힐끔힐끔보다 신나게 기립박수쳤네용 ㅋㅋㅋㅋ
저는 왜인지 커튼콜때 제가 막 벅차서 박수치다가도 눈물이 또다시 차오르더라고요...ㅎㅎ ㅠㅠㅠ

아까도 말했지만 커튼콜때 되리라 아주 길게 뽑아주셔서 규뽕 또 차고 나왔습니다 8ㅅ8
그리고 규릭이 전 배우들 인사하고 퇴장하기 전에 박수 유도 쫌 길게 하시던데 ㅎㅎㅎ 영상에 다 담겨있음 좋겠어요 ㅎㅎㅎ

또 오늘..!! 규릭 가면벗고 얼굴 꽤 오래보였던거 같거든요?8ㅅ8 아 네.. 저 2층 8열이요...ㅠㅠㅠㅠㅠ 흑흗흗흗........ ㅜㅜㅜ
하..커튼콜때.마지막 암전까지 박수 못치는건 너무 죄송스러운데 그냥 오글들걸 조오금 후회중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A석 영업좀 하면요 ㅎㅎ
가격까지 생각하면 2층 3열이랑 만족도 비슷한거 같아요.
(그런데 사실 저는 눈나빠서 2층 3열에서도 거의 오글 들고 쭉 보는 사람이라 해당하는 부분일지도 몰라요 ㅠㅠ 오글들고 보기 힘드신분들은 저처럼 느끼기 힘드실지도 ㅠㅠ)

제가 오늘 거의 한달 반만에 하느님석에 앉은건데요 2층 A석은 튼튼한 팔과 오글만 있다면 정말 가성비최고네요 ㅋㅋㅋㅋ
오늘 영상찍느라 음향을 평소보다 짱짱하게 틀었을지도 모르겠단 (전혀 근거없는) 생각이 문득드는데.. 음향도 정말 다른 자리못지 않게 좋구 오글관람도 괜찮으신분은 가성비좋게 2층 A석도 넘 좋은거 같아용 ㅋㅋ
당연히 앞으로 갈수록 좋지만 돈 아껴서 더 여러번 가는것도 좋아합니다!!🤣🤣

공연장 안에선 공연과 규릭에게 느끼고 생각하는게 엄청 엄청 많지만.. 제 기억력의 한계와 부족한 글솜씨로 겨우 이정도의 후기밖에 남기지 못한다는게 넘넘 슬프네요8ㅅ8
(그래서 매공연은 박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언제나 큰 기복없이 항상 좋은 공연보여주셔서 별님께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4~6월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규릭보면서 별님보면서 행복해지는만큼 별님도 바쁜와중 부디 행복한 일 즐거운 일 만땅이시길 바라며
막공까지 좀만 더 힘내시고 파이팅!!!!🔥🔥🔥



from 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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