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규릭을 보고 나면 베르테르가 자동재생되네요ㅠㅠ
너무 떠올라서 오늘 베르테르 cd들어야겠어요
저에겐 규릭=베르테르네요ㅠㅠ
규릭이 다듬어지지않은 거칠고 강한 인물이라면
베르테르는 한없이 여려서 서서히 미쳐가는 인물같은 ㅠㅠ
둘다 규현이 연기한 인물이라 너무 좋아요..
팬텀 실황dvd 소취해보네요ㅠㅠ
안된다면 cd라도....!!
규릭의 목소리를 잊을수가 없어요..
어제 들은 규릭의 넘버, 대사, 격정적이면서 아름답고 처연한 외모와 목소리..
베르테르의 또다른 버전같아요..
어제 규릭을 다시 만나 또 다시 감동하고 사랑에 빠졌네요..
이 여운을 어떻게 다스릴수 있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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