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올리고 나니 비슷해 보이네요 ㅋㅋㅋ 줌아웃 버전이 너무 작길래 크롭해서 더 그런가봐요ㅋㅋㅋ
그래도 클로즈업 버전을 메인으로 두고 찍어서 손떨림이 덜 할거에요
클로즈업 버전에서 고음부분 중간에 잠깐 어색한건 제가 중간에 1초정도 잘라먹어서 수습한거라... 규는 잘 불러줬는데 제탓입니다ㅠㅠㅠ
줌아웃 버전을 다시 전체적으로 보이게 편집할까 했는데 제가 가까이 보고싶은 마음에 이대로 공유해요ㅋㅋㅋㅋㅋ
+공연을 3주 만에 봤는데 그 때 보다 감정 연기가 더 돋보이는 공연이었어요.
넌 내아들 씬에서 제가 본 회차 중 가장 많이 운 것 같았어요.
발전하는 모습들이 한눈에 보여서 회차를 연달아 볼 때랑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이제 막공이랑 지방공 티켓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ㅠㅠㅠ
막공도 커튼콜 열어주면 좋겠어요 흑흑....
그리고 영상화도 간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