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인터뷰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대충 기억나는게 (사실 내용도 제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는거라 확실친 않지만ㅠㅠ) 후기 같은거 다 찾아본다고 악플이 있어도 수용할만한건 수용하고 혹시 상처 받으면 팬사이트나 팬들이 써주는 예쁜글 읽으면서 힐링하면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어제 오늘 문득 이 인터뷰가 생각났어요.
진짜로 우리가 쓰는 글들을 다 읽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더 예쁜 글들을 많이 써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사실 팬들 입장에서 크게 해줄 수 있는게 없잖아요. 우리의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하는 것 정도?ㅎㅎ
어제 오르막길 다시 들으면서 혼자 새벽감성에 많이 울었는데 오늘은 또 킬링보이스 들으면서 눈물 흘리네요. 분명 슬픈 영상이 아닌데 저만 자꾸 눈에 자꾸 땀이차나요?ㅠㅠ 조규현이 유죄 맞죠?ㅠㅠ
아무튼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루하루 더 예쁜 말을 해주기에도 시간이 부족한것 같아요. 내일도 더 많이 사랑해줘요 우리.
+ 투게더 너무 좋지 않나요?
떠나자 둘이 비밀의 섬으로 Ah Ah
처음 만난 별에 이름 짓고 머물러 Wo
이부분 완전 취향저격 제대로에요🥺
애드립? 부분이라고 해야되나 우워어어 하는 부분 진짜 청량갑이에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